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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22:45

로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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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고등학교를 다니느라 집을 떠나 있는 로라와 해변으로 여름 여행을 떠난 것 은 어렸을때 이후로 처음이었다. 중학교때는 귀엽기만 하던 딸아이가 1년만에 성숙한 여자가 되어 돌아왔다. 로라는 어렸을때부터 내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터라 아내가 질투를 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젠 키도 170에 가까울 정도로 커졌고 무엇보다 가슴선이 두드러지게 발달했다. 반년만에 만나 나에게 안기는데 로라의 가슴이 느껴져 주책맞게도 발기를 해 쑥스러웠다. 그전까지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는데. 로라는 해변으로 가는 차안에서 조잘조잘대며 학교얘기를 해댔다. 처음으로 집을 떠나 학기초엔 울면서 전화도 하더니 이젠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학교생활 이 편한 듯 했다. 이제 내게서 멀어지는구나 하는 섭섭함과 함께 아름답게 커가는 딸이 자랑스럽 게 느껴졌다. 뒤에 앉아 수다를 떨던 로라와 아내는 가끔 귓속말로 속삭이며 킬킬대고 웃어댔 다.

 

아마도 여자들만의 이야기이리라. 그러면서도 나는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했다. 아내 낸시는 딸아이와 친구처럼 지내왔다.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든 그녀지만 여전히 아름다웠다. 딸아이보다 조금 작은키였지만 몸매만큼은 성숙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발하고 있었다. 나는 아직도 그녀의 뒷모습을 보면 욕정을 참지 못했다. 딸아이가 집에 있을때는 별로 내색을 안하고 밤에만 섹스를 원하던 그녀가 단 둘이 지내게 되자 노골적으로 욕정을 드러냈다. 거의 매일 거르지 않고 섹스를 하던 차에 오히려 딸아이와의 여행이 둘 사이를 멀어지게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마저 생기게 했다. 해변에 도착해 예약해둔 방에 묵고 낸시는 우선 장을 보러갔다. 로라와 난 속에 수영복을 입고 해변으로 향했다. 해변엔 사람들이 드문드문 있었고 바다엔 거의 없었다. 해변에 도착하자 로라는 겉옷을 벗어제꼈다. 난 침이 꿀꺽 넘어가는 소리를 참아야 했다. 얼굴은 여전히 어린아이인데 가슴과 히프는 이미 낸시 못지 않은 것이었다.

 

더군다나 하얀 원피스 수영복은 하이레그여서 로라의 가랑이 사이가 심하게 드러났다. 미리 털을 깎은터인지 깔끔한 둔덕에 보지살이 도드라지게 드러나서 난 눈을 잠시 돌려야 했다.어디서 썬탠을 했는지 이미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피부는 건강한 10대의 모습이었다. 전엔 로라를 이렇게 여자로 느껴본적이 없었다. 제기랄 ,지어미를 닮았는지 색기까지 도는 몸매가 나를 달아 오르게 했다. 덕분에 난 로라를 쳐다만 보고 갈 아 입을수가 없었다. 나 역시 딱 달라붙는 수영복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민망해 하는 꼴을 알아차리고는 로라는 킬킬거리며 말했다. "아빠 ,내 수영복 맘에 들어요?" "..응...이쁘구나. 그런데 조금 노출이 심하지 않니?" "뭘요. 남자들은 오히려 이런 걸 좋아하지 않나요? 저도 자신있게 내 놓는게 좋구요." "이젠 어른이 다 됐구나." "뭘요 난 엄마처럼 가슴이 더 커졌으면 좋겠어요." 당돌한 딸아이의 말에 오히려 내가 말문이 막혔다. 로라는 그말을 하면서 허리에 손을 짚고 나를 쳐다보았다. 그 모습은 해변에 한마리 인어가 나를 쳐다보는 듯 했다. "아빠 안 갈아입어요?" "으.응..먼저 바다에 들어가려무나 ." 로라는 씩 웃고는 바다를 향해 뛰어갔다.

 

맙소사 그녀의 수영복은 뒤가 훤히 드러나는 스타일이었다. 엉덩이 사이의 골로 수영복이 끼여 있어 로라의 엉덩이가 다 보였다. 그녀의 엉덩이는 받치는 수영복이 필요 없을정도로 탱탱하게 올라있었다. "후..우.." 난 한숨을 내쉬고 잠시 숨을 골라야 했다. 로라가 다시 돌아오기 전엔 평정심을 유지해야 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편하게 박스를 입고 올걸 그랬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수영복을 갈아 입고 한 10분 후에 로라가 바다에서 올라왔다. "바다가 너무 차요.썬탠하고 싶어요." "그래라.나도 운전을 했더니 조금 피곤하구나. 니 엄마 올때까지 조금 쉬고 싶 구나." "그럼 저 오일좀 발라주세요." 내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로라는 나에게 오일을 건네고는 엎드려 누웠다. 나는 로라의 목부터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낸시에게 마사지를 해주듯이 손으로 척추들을 눌러가면서 오일을 발랐다. 가끔 등에서 예민한 부분을 누를때 로라가 흠칫 흠칫 놀라면서 숨을 참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서서히 허리로 내려가자 로라는 킥킥대며 "아빠 , 간지러워요." 하고 웃어댔다.

 

허리까지 내려갔다가 발목부터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로라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내 마사지를 즐기는 듯 했다. 허벅지 부분에 다다르자 은근히 다리를 벌 려 내 손이 쉽게 들어가도록 벌려주었다. '요것이...나를 유혹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옆으로 돌린 얼굴에선 그저 편안하게 눈을 감고 썬탠을 즐기는 아 이의 얼굴이었다. 나는 로라의 얼굴을 계속 살피면서 엉덩이로 손을 올렸다. 엉덩이에 손이 닿자 편안하게 보이던 로라의 눈썹이 일순 찡그러졌다. '어디 요녀석, 아빠를 놀린 죄를 한번 받아봐라.' 나는 쓸데없는 자존심에 로라를 조금 놀려보고 싶었다. 사실은 로라가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엉덩이에 필요이상으로 기름을 바르면서 위아래로 살덩어리를 매만졌다. 지그시 누르면서도 강하게 힘을 주어서 모래바닥에서 그녀의 몸이 살짝 살짝 위아래로 움직여졌다. "으..음.. 아빠 너무 편안해요." 로라는 신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면서 몽롱한 표정을 지었다. 햇빛때문인지 아니 면 마사지 덕분인지 그녀의 몸이 슬슬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나는 허벅지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손을 올리면서 손은 안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로라 (1부) 게임은 최고일 때 그만 두는 것이 좋다. 혼자라는 것은 남들과 다르다는 뜻이고,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혼자라는 뜻이다. 로라 (1부) 결혼에는 인간의 행복과 인간의 속박이라는 양극(兩極)이 들어 있다. 로라 (1부) 우리 모두는 변화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로라 (1부) 금융은 돈이 마침내 사라질 때까지 이 사람 저 사람 손으로 돌리는 예술이다. 행복한 자와 불행한 자를 식별하라. 로라 (1부) 외모는 첫 인상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힘이 되어 주지는 못한다. 무엇이든 플러스 발상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면역성이 강하여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 로라 (1부) 고맙다는 인사를 몇번이나 하고 리어카를 끌고 어데론가 바쁘게 가시는 허리굽은 그 할머니의 뒷모습...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로라 (1부) 거슬러오른다는 건 또 뭐죠 거슬러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달리 말하면, 집중력 또는 통일성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창조놀이'까지 제공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진짜 '행복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로라 (1부) 그러나 미리 앞서서 미래로 가 있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야. 그것 또한 나의 진정한 현재 모습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로라 (1부) 내가 확신하는 한 가지는 신체가 아닌 평화가 치유의 척도라는 것이다. 로라 (1부) 격려란 사람들에게 그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로라 (1부) 하지만 이미 이런생각을 하는 그 순간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떨어져 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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